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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에센스 탈모가 걱정된다면 사용하세요. 송가인 트리트먼트 &카테고리 없음 2022. 6. 8. 15:57
가인이여~ 일명 송가인 트리트먼트부터 헤어 에센스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는 타이라기 스토리.
머리를 감고 오랜만에 뽀송뽀송 집앞 엄마들과 한잔 기울이러 나갔다 왔어요.이름이 조금 어렵고 길지만 따라해보겠습니다.
바이오우 V7 안티헤어로스 슈퍼워터 트리트먼트.바이아우어 V7 안티헤어로스 슈퍼워터헤어 에센스.
가을이면 가뜩이나 머리카락이 한없이 빠져나가고 있는 10월. 머리 감기부터 시작해 외출한 이 모습까지 송가인 트리트먼트 사용 후 드라이하기 전 송가인의 헤어 에센스로 찰랑찰랑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두 제품의 공통점 중 핵심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라인이라는 점입니다.일반 샴푸로는 친숙하지만 트리트먼트와 헤어 에센스까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라인을 세트로 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저처럼 양쪽 M탈모로 고민이신 분...머리는 길어지고 싶은데 심하게 빠지는 머리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마무리해주는 2가지 제품을 도와드릴까요!!
가장 신기했던 송가인 트리트먼트.바이어브이 세븐 슈퍼워터 트리트먼트는 정말 신기한 텍스처입니다.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투명한 워터로 시작했다.물과 접촉하면서 워터부터 에센스를 거쳐 흰 크림 제형으로 변하는 트리트먼트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QR코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 머리 상태를 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되면 호흡기로 시작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머리카락이 빠진다.피부도 건조하고 머리도 심하게 건조했어요.탈모가 있는 분들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트리트먼트 또는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탈모가 더 진행될까 망설여지겠죠.
이 두 아이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고 머리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라인입니다.
바이아우어 V7 안티헤어로스 슈퍼워터 트리트먼트 250ml 바이아우어 V7 안티헤어로스 슈퍼워터헤어에센스 60ml
블랙 포장 용기가 왠지 고급 헤어 살롱에 온 듯한 고급스러움을 띠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샴푸를 하기 전에 꽉 묶은 머리를 풀었어요.탈모에는 머리를 묶고 있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합니다만, 습관은 무섭네요.
햇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내 모발.워낙 머리도 가늘고 힘이 없어 푸석푸석한 상태라 머리를 감고 나서 헤어 오일을 꼭 발라야 겨우 머리를 빗을 수 있었습니다.
두피브러쉬로 깔끔하게 샴푸를 했어요.두피에 열이 있는 편이라 첫 번째는 가볍게 두 번째 샴푸를 할 때는 더욱 정성스럽고 풍부한 거품이 난 상태에서 잠시 두피의 열을 식혔습니다.
샴푸 후 물기를 손으로 제대로 잤어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폭이 좁은 입구에서 나온 건 분명 투명한 물이었는데… 물기 있는 손바닥으로 마찰하다 보니 크림에 텍스처가 변화했습니다.
손상이 심한 모발 끝부터 하나하나 발랐어요.그래도 왜 두 손에서 머리카락이 이렇게 빠지는지...
물기를 꼭 짠 건데 손으로 기른 후 모발을 꽉 잡으면 이렇게 하얀 크림 제형이 얇아지네요.
이렇게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 15초 정도 두피에 지압을 하면서 모발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넣도록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냈습니다.헹구는데 엉켜있던 머리가 한결 매끄러워졌어요.
수건으로 머리를 감으면 감고 나온 뒤 사용해야 할 송가인 헤어 에센스.헤어 오일의 경우 보습감이 매우 강력한데 반해 두피에 혹시라도 조금 묻으면 일명 '덕진헤어'가 됩니다.그래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머리끝에만 발라야 했던 오일.
그에 비해 바이어브이 세븐 슈퍼워터 헤어 에센스는 오일의 끈적임이 전혀 없는 텍스처예요.
왠지 잊을 수 없는 풀을 떠올리는 용기. 마치 향수 같은 단아한 외모
투명한 워터 시럽 텍스트로 푸석푸석한 모발과 두피까지 함께 바치는 헤어 에센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헤어오일 제품으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두피까지 케어한다.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헤어 에센스답게 수분감 가득한 텍스쳐를 만지자마자 모발과 두피가 매우 상쾌했습니다.
보통 탈모 관련 헤어제품은 특유의 박하향이라고 할까?차가운 향이 나잖아요.이 제품은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나와서 머리를 감고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나갔더니 다들 향수는 뭘 쓰냐고 물어보더군요.
끈적임 없이 촉촉한 헤어 에센스.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라인으로 확실히 리치한 헤어 오일과 달리 바람으로 모발 날림과 모발을 흘리는 데 있어 정전기가 없어 매끄럽고 좋았습니다.머리를 감고 나와서 젖은 머리상태에서 한번 펌프를 해서 전체적으로 바르고 드라이를 했어요.그리고 건조한 상태에서 머리카락 끝의 갈라진 부분만 다시 한번 헤어 에센스를 발랐습니다.따로 씻을 필요는 없어요.
타이라기 스토리도 직접 사용하는 일명 송가인 트리트먼트, 송가인 헤어 에센스였습니다.